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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
나두 커트니같은 강쥐를 키우고 싶다!
작성자: 수안아 추천수: 0 2007.11.03
개 키우는 걸 무지 싫어하는 나도 커트니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. 개를 고르는 아이들, 부모들은 쓸만하고 좋은 개를 골라오라 하지만 아이들은 누구에게든 사랑받을 만한 개가 아니라 자신들이 꼭 돌봐줘야 할 만한 개인 커트니를 식구로 맞이한다. 집안일이며 뭐든 척척 해내고 심지어 불 속에서 아기도 구해내지만 가족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어느날 ...
[리뷰]
수능 트강 역쉬^^
작성자: 신풍북피니언 추천수: 0 2012.07.19
EBS 수능 특강은 역쉬... 책가격도 착하고 내용 알차고, 공부하기 딱이다. 거기에다가 문제도 여기서 출제 경향이 많다니, 일석삼조 지여~~
[리뷰]
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 마지막 밤
작성자: 변덕마녀 추천수: 0 2014.01.01
<P style="MARGIN: 0cm 0cm 0pt" class=MsoNormal><SPAN style="FONT-FAMILY: 굴림체"><FONT size=2><FONT color=#000000>존어빙의 작품은 위트있고 통찰력 있는 내용이 압권이라는데 늘 읽을 때마다 줄거리를...
[리뷰]
마흔에 읽는 손자병법
작성자: 외인기업 추천수: 0 2012.05.04
'싸움은 속임수다(兵者詭道병자궤도)', '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 이기는 것이다 (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)' '손자병법'을 영어로 번역하면 '전쟁의 기술Art of War'이지만 정작 손자는 싸움을 최후의 수단으로 상정했다. 승부는 싸우기 전에 결정 나기때문에 '잘 살펴봐야(不可不察也...
[리뷰]
오후 네 시의 루브르
작성자: 푸르름을베어물다 추천수: 0 2012.08.26
루브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두가지 이미지가 있다. 바로 늑대와 우물이다. 처음 루브르가 형태를 갖출 때만 해도 파리의 변두리에 불과했던 이 지역은 이미 '루브르(Louvre)'라고 불리고 있었다. 그 유래는 확실하지 않지만, 마을로 내려오는 늑대를 잡기 위한 망루가 세워졌던 곳이었던 듯 싶다. 루브르가 '늑대'를 뜻하는 라틴어 단어(Canis Lupus)와...
